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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마일리지 전환 정책이 드디어 확정되었습니다! ✈️ 대한항공과의 합병으로 혼란스러웠던 이용자들에게 이번 변화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전환하면 1대 1 비율 유지 + 10년간 유효 보장! 지금 바로 2025년 최신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아시아나 마일리지 유지와 전환의 핵심 포인트
대한항공 합병 이후에도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10년간 독립적으로 유지됩니다. 별도 신청 없이 기존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총 128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고 보너스 항공권과 좌석 승급 시 기존 공제 기준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마일리지 소멸 기간 또한 기존 잔여기간이 보장됩니다.
마일리지 전환 비율과 전략적 선택
전환 비율은 탑승 마일리지는 1:1, 제휴 마일리지는 1:0.82입니다. 부분 전환은 불가능하며, 반드시 전량 전환만 가능합니다. 전환 시점을 잘 선택하면 마일리지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마일리지 구분 | 전환 비율 | 예시 |
|---|---|---|
| 탑승 마일리지 | 1 : 1 | 10,000 → 10,000 |
| 제휴 마일리지 | 1 : 0.82 | 10,000 → 8,200 |
회원 등급 전환과 혜택 비교
대한항공은 아시아나 회원을 수용하기 위해 기존 3단계 등급을 4단계로 확장했습니다. 플래티늄 회원은 ‘밀리언 마일러’, 다이아몬드 회원은 ‘모닝캄 셀렉트’로 자동 전환되며, 모든 혜택이 유지됩니다.
| 아시아나 등급 | 대한항공 등급 | 비고 |
|---|---|---|
| 플래티늄 (평생) | 밀리언 마일러 | 최상위 등급 |
| 다이아몬드 플러스 (평생) | 모닝캄 프리미엄 | 프리미엄 등급 |
| 다이아몬드 (2년) | 모닝캄 셀렉트 | 신설 등급 |
| 골드 (2년) | 모닝캄 | 기본 등급 |
전환 시기별 추천 가이드
당장 전환할지, 유지할지는 이용 목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비즈니스석을 자주 이용한다면 아시아나를 유지하는 것이, 스카이팀을 자주 탄다면 대한항공 전환이 유리합니다.
- 유지 유리: 비즈니스석 이용 많음, 스타얼라이언스 제휴 활용
- 전환 유리: 대한항공 노선 중심, 탑승 마일리지 비중 높음
- 공통 체크: 전량 전환 원칙, 소멸 시효 확인, 등급 상향 가능성 검토
마일리지 가치 극대화 전략 💡
소멸 임박 마일리지는 우선 사용하고, 비수기 특가 노선을 노리세요. 장거리 노선에서 비즈니스석 승급은 마일리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또한 제휴사 포인트(호텔, 카드)를 통합해 목표 마일리지를 빠르게 달성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합병 이후에도 10년간 안전하게 유지됩니다. 탑승 마일리지는 1:1, 제휴 마일리지는 1:0.82 비율로 전환되며, 전환 여부는 개인의 여행 패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급히 전환하기보다, 자신에게 유리한 시점을 선택하세요. 항상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 공식 홈페이지의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Q&A
Q1. 10년 후 남은 마일리지는 어떻게 되나요?
➡ 자동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됩니다.
Q2. 일부만 전환할 수 있나요?
➡ 불가능합니다. 전량 일괄 전환만 가능합니다.
Q3. 전환 후 다시 아시아나로 되돌릴 수 있나요?
➡ 불가능합니다.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Q4. 합병 후 새로 적립되는 마일리지는요?
➡ 대한항공 마일리지로만 적립됩니다.